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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통신서비스 사업자 현황

 

인도의 통신서비스 사업자 현황


지난날 인도의 통신시장은 국영 통신사업자의 독점과 관료주의적 이미지를 상기시켜 왔다. 그러나 ‘New Telecom Policy 1999’ 이후 인도 정부는 통신시장의 자유화와 개혁을 추진해 이러한 인식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인도의 전기통신 기간망 및 서비스 개발과 운용 등을 담당해오고 있는 통신부(DoT: Department of Telecommunications) 산하의 DTO(Department of Telecom Operations)가 2000년 10월 주식회사로 분리되었고, VSNL(Videsh Sanchar Nigam Ltd.)의 국제 전화서비스 시장의 독점이 완화되었으며, 국내 장거리 전화서비스는 자유화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낮은 전화 보급률, 통화 정체, 그리고 낮은 통화품질 서비스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1986년 DoT로부터 분리된 MTNL(Mahanagar Telephone Nigam Ltd.)와 VSNL, 그리고 DTO 등과 같은 정부지분 50% 이상의 기업이 현재 인도의 통신서비스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국가 독점에서 민간업체의 참여로 통신시장의 개발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인도의 통신서비스 시장은 지역별로 크게 Metro(New Delhi, Mumbai, Chennai, Calcutta)와 “A”, “B”, “C” Circle 등으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그림 참조).



현재 “A” Circle은 시장성이 가장 뛰어난 곳으로 100% 국영기업인 BSNL(Bharat Sanchar Nigam Ltd.)과 Hughes Tele.com Ltd., Reliance Telecom Pvt. Ltd., Tata Teleservices Ltd. 등과 같은 외국의 통신업체와 합작으로 설립된 민간 통신업체 간의 통신서비스 경쟁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반면 “C” Circle은 시장성이 가장 떨어지는 곳으로 BSNL이 기간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도의 주요 통신사업자의 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표 참조).




2001-05-06 01: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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