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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 구렛나루는 새가슴!!!

 

내 친구중 구렛나루에 유난히 집착하는 녀석이 있으니...
그 녀석의 구렛나루는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 길이이다...
길게 늘어뜨리면 어깨까지 오는 그 녀석의 구렛나루...
물론 다른 곳의 머리는 짧다 -_-;;;
그 녀석은 심한 곱슬이다
1학년땐 머리를 폈지만 나이가 들자 귀찮아 졌는지
곱슬 그대로 살기로 맘 먹었다 한다
근데 문제는 구렛나루였다 곱슬인 사람이 기른
구렛나루...본 적 있는가?
지 멋대로 말려서 위로 올라가 있다 -_-;;;
그런 말리는 구렛나루를 억지로 내리고자
그 녀석은 젤+무스+스프레이 까지 동원했다...
그렇게 굳힌 구렛나루는 찰랑찰랑한 머리가 아닌
딱딱하게 굳었다 -_-;;;
상상해보라 머리옆에 고드름 두개를
붙히고 다니는 그녀석을 -_-;;;;
(1학년때 놀러가서 술먹고 죽은 그 녀석 구렛나루를
머리 밑으로 묶은채로 찍은 사진은 아직 우리집의 가보다 -_-;;;;)
하지만 그 녀석이 구렛나루를 깎게 되는 사건이 있었으니....
2학기 초에 녀석은 수업을 듣구 있었다...
그 교수님은 들어오자마자 그 녀석만을 유심히 보는것이었다...
녀석은 교수님이 자신만을 보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는 다소 당황했다
하지만 자신이 잘못한게 없으니 당당하게 고개를 들고
수업을 듣고자 하였으나 교수님은 그 녀석에게
강의실을 나가라는 것이었다...
녀석은 영문도 모른채 쫓겨났고 그 녀석이 나간후
교수님은 다른 학생들에게 말했다


<  "난 강의중 딴짓하는 넘들이 제일 시러...      특히 이어폰 끼고 있는 녀석 !!!     >  <--괄호부분을 마우스로.....




2001-06-01 09: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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