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소리바다가 음악을 공유한다는 행위로 엄청난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전에는 음반회사 비리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것으로 볼때 소리바다가 현재 억울하게 음반 회사 앞에서 무릎꿇고 손들고 서있는 꼴입니다.
외국에서는 공유 행위에 대해서는 신경을 안쓴다고는 합니다.
그러나 라이센스를 받은 정품 소프트웨어는 공유가 엄격히 금지되어 있긴 하죠.
우리나라는 지금 인터넷을 뭘로 보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공유 행위는 불법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던 음반회사, 그에 반대하는 네티즌들...
정말 한심한 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구루구루는 유료화로 아직도 살아있고... 웹폴더도 예외는 아니었죠.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공유란 공유는 저작권 보호를 위해 무조건 공짜로는 금한다고 소리지르죠.
하지만 현실은 구루구루로 볼 때 비용은 저작권료는 공짜고 모두 구루구루가 다 먹습니다.
이게 진정한 공유 제한인지 의문이 가는군요...
만약 공유가 완전 금지되면 어떻게 될까요?
그렇다면... 게임 데모 프로그램조차 올리지도 못하고, 스트림 형식으로 음악조차 못듣겠죠.
그것도 모잘라서, 유틸에 필요한 버그 패치까지 금지겠군요...
이제는 검색 사이트조차 문을 닫아야 한다는 소리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면, 모든 정보를 보내주고 공유하는 사이트는 모두 닫아야 하는 소리가 아닌가요?
쉐어웨어,프리웨어조차 공유 금지라는 소리죠?
우리나라에서 알려진 유일한 공짜 공유 프로그램이 WinMX 입니다.
공짜라서 좋고, 외국거라 제한을 두긴 힘들다 해서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제는 WinMX 한국 사이트까지 나타났군요...
만약 공유 행위가 불법이라면 비씨파크까지 문닫으라고 하라는 소리밖에 안될겁니다.
비씨파크 또한 게시판을 통해 공유하는 사이트기 때문에... 글이던 자료던... 아햏햏이던... -_-
우리나라는 막나가야 산다는 소리인가요? 가고 보자는 식으로 한국 망가뜨리고...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역시 쉰세대 타입이라... 이런 사회를 못받아주겠군요...
그리고 우리나라가 이래서야 IT 강국이 되겠습니까?
우리나라가 IT 강국이라고는 소리질러 대지만... 물론 따른 다라는 못따라가죠...
하지만, 공유란 한 단어 때문에 IT계에서 낭떠러지를 만들고 있군요...
한국 사람들이면... 이런 사람인가요?
월드컵때 활성했던 협동심은 모두 어딜 갔나요? 소리바다 반대운동에 앞장서다 해체했나요?
한국사람의 가장 큰 단점은 무지입니다.뭐가 어찌 됬던 관심이 없다는 거죠...
도 신경질적입니다. 특히 음반회사는 소리바다 갖고 놀았죠...
저도 가끔씩 그럴 때가 있긴 하나... 선생님 말씀이 떠오르고, 현실을 보니... 딱하군요...
이럴 때 다시 뭉쳐야 합니다. 진정하고 정당하며, 위배되지 않는 공유를.
다시 보여줘야 합니다. 공유를 위해 살 길은 이것 말고도 도 있겠지만,
법전에는 쓸데없이 공유에 신경쓰지 말아야 합니다...
공유를 없애는 일은, IT계 를 포기하는 행위입니다. 또, 창의성을 떨어뜨리는 행위이기도 합니다.
물론 책을 봐야 창의성을 돋굴 수 있지만, 컴퓨터로도 중요한 정보도 주고받고 하며 네티즌들이
예전보다 나은 듯 한데... 음반업계가 네티즌들을 흐트러놓고... 공유는 엄격히 금해야 한다.
이제는 정보 얻는데 돈을 내야 한다... 이렇게 하는 식으로 네티즌들을 들들 볶았습니다.
만약 유료화가 된다면 엠파스 같은 검색 사이트에도 검색하는데 돈을 내고 결재 완료 되야 검색
해주겠죠?
어쨌든... 공유에 대해 모두들 뭐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공유는 인터넷 자체에도 있으니까...
인터넷이 연결되자마자 공유는 시작되기 때문에...
바버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