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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사이버 게이머들의 꿈! CU@월드사이버게임즈2002.대한민국

 






월드사이버게임즈 2002(World Cyber Games 2002) 러시아 지역예선 최종 결선행사가 삼성전자 CIS 지역 총괄 법인의 주최로 모스크바에서 9월 3일에서 9월 8일, 6일간에 걸쳐 성공적으로 개최 되었다.

모스크바를 비롯해 총 18개 도시에서 8월 5일부터 8월 25일에 걸쳐 약 1만여 명의 게이머들이 참가 하였으며 이 지역대회에서 선발된 지역 우승자 480명이 모스크바 루즈니끼 올림픽 체육관에서 한국 본선 행 티켓을 놓고 자웅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서는 월드사이버게임즈 공식종목 6개 전 종목(스타크래프트, FIFA 월드컵 2002,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카운터 스트라이크, 퀘이크3, 언리얼 토너먼트)에 걸쳐 펼쳐졌다.

러시아에서 특히 막강한 브랜드파워를 갖고 있는 삼성전자는 작년에 이은 두번 째 WCG 개최를 통해 더욱 강력한 디지털 선도 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하게 되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진행한 제 1회 월드사이버게임즈에서 기대이상의 효과를 얻어 올해는 권역 내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에서도 동일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계 게이머들의 축제, 월드 사이버 게임즈 2002는 각국 예선전에서 47개국의 150만 명 이상의 게이머가 참가 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선발된 국가대표선수단 500여명이 대전에서 열릴 본선대회에 참가한다. 대회 기간 중 30만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인터넷 및 미디어를 통해 대회를 관람하는 시청자도 전 세계 5억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오스트리아, 파나마, 태국, 싱가폴, 독일, 스위스 등의 국가에선 지역의 국가결선을 통해 한국의 월드사이버게임즈 2002 본선대회에 파견할 대표선수 선발을 이미 끝내 놓은 상태이다. 앞으로 미국, 중국 을 비롯한 대다수의 본선 참가국의 예선전에서도 WCG 2002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본선대회는 10월 28일~11월 3일 7일간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2002-09-09 16: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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