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룩을 사용하시는분들중 아무생각없이 메일을 사용하다가 2G가 넘어서 메일을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격무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이 이런 경우를 많이 격고 있습니다.
2GB가 넘은 아웃룩 파일의 경우 이런 메시지가 나옵니다.
->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메일을 사용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모두 닫고 [받은 편지함 오류 수정 도구]를 실행시켜 오류를 고치십시오.
받은편지함 오류수정도구가 scanpst.exe라는것을 알고 찾아서 오류를 수정하려고 하지만, 오류가 발생했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프로그램이 종료되는것을 보고 허탈감에 빠지는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하여, 이런 경우를 해당되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그동안 쌓인 메일을 버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안심~ 2GB제한이 넘은 OST,PST 파일 자르기 복구 유틸리티가 있답니다. ^^
■ 설명
.pst 파일의 복사본을 만들려면 2GB의 하드 디스크 여유 공간이 있어야 하며, 본 유틸리티는 .pst 파일을 2GB 이하로 자릅니다. 충분한 작업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20MB에서 25MB 사이의 파일을 2GB 한도 이하로 자릅니다. 잘린 데이터는 새 복사본에서 제거되므로 복구된 복사본에는 일부 메시지가 없습니다.
※ 이 프로세스를 사용하여 데이터 복구를 시도할 수 있지만 100 퍼센트 성공하지는 못합니다. 이 도구가 동작하는 경우 잘린 데이터가 없어져 모든 데이터를 복구하지 못합니다
■ 사용방법
1. 빈 폴더에 유틸리티 압축을 풉니다.
2. Pst2gb.exe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3. 찾아보기 단추를 눌러 크기가 큰 .pst 파일을 선택한 다음 열기를 누릅니다.
4. 만들기 단추를 누르고 만들려는 잘린 데이터 파일의 이름과 위치를 선택한 다음 저장을 누릅니다.
5. .pst 파일에서 잘라 버리려는 데이터 양을 입력합니다. 정확히 어떤 값을 입력해야 하는 것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20MB에서 25MB를 사용하면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약간 적게 혹은 많이 잘라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25MB의 데이터를 자르고 작업을 진행하여 성공한 경우, 프로세스를 반복하여 원본 .pst 파일에서 15MB 정도만 잘라 냅니다. 이 작업도 성공한다면 5MB만 잘라내도록 프로세스를 재시도하십시오. 반대로 25MB가 작동하지 않으면 프로세스를 반복하고 원본 .pst에서 35MB를 잘라냅니다. 프로세스가 작동하지 않으면 프로세스가 성공할 때까지 양을 증가시킵니다.
더 작은 .pst 파일에서 받은 편지함 오류 수정 도구(Scanpst.exe 파일)를 실행합니다.
Outlook에서 복구된 .pst 파일을 엽니다.
5. 이 단계는 수행하는 것이 좋지만 선택 사항입니다. 파일이 열리면 .pst의 루트 폴더를 마우스 오른쪽 단추로 누르고 등록 정보를 누른 다음 지금 압축 단추를 눌러 압축을 시작합니다. 이 파일 크기의 경우 압축하는 데 약 4-8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6. 파일이 열리지 않으면 잘린 .pst 파일을 버리고 원본 .pst 파일을 사용하여 프로세스를 반복합니다. 첫 번째 시도에서보다 더 많은 데이터를 자르고 프로세스를 다시 시도합니다.
PST2GB.zip (765.9KByt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