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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초고속 인터넷 구축사업 협력강화

 
IT정책 자문단을 이끌고 베트남을 방문중인 이상철 정보통신부 장관은 11월 21일 도 쭝 따(Do Trung Ta) 우전통신부 장관과 두 나라 IT 장관회담을 열고 정보통신 정책·기술·인력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담에서 두 나라 장관은 양국 IT포럼을 상시 열어 정책·기술 교류를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따 장관은 베트남 통신 현대화사업에 한국이 기술과 인력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이 장관은 세계은행 정보격차해소재단(DGF) 교육훈련센터, 해외 청년인터넷봉사단 파견 등을 통해 베트남 IT 전문인력 초청·연수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호치민·하노이·하이퐁 등 5개 지역에서 베트남 최초로 추진하는 초고속인터넷 구축 사업에도 업체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웅엔 탄 중(Nguyen Tan Dung) 베트남 부총리를 예방하고, 한국 정부와 사업자가 베트남 정보통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술·인력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 베트남 부총리는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것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정보통신 분야 연구기관간 교류·협력도 늘릴 것을 제안했다.

이 장관은 또 팜 롱 쩐(Pham Long Tran) 우전통신공사(VNPT) 사장과도 만나 국내 후발 사업자에게 불리하게 돼있는 VNPT사의 상호접속 제도를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두 나라 정보통신부는 11월 22일 이 곳 하노이에서 베트남 기업·연구기관 등 IT 관련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시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한·베 IT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의 통신요금정책과 인증제도·통신시장 개방·자유화 정책 등이 소개됐다.

포럼에서는 또 한국 정보통신연구진흥원(IITA)과 베트남 우정통신기술연구소(PTIT)가 기술협력 약정을 체결했으며, (주)스마트게이트·삼성 SI와 베트남 관광청 산하기관인 TITC이 관광정보화 분야에 대한 상호협력약정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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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KT의 이야기겠죠?^^

2002-11-23 04: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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