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 전만해도 전체 국제통신에서 위성비중이 80%를 차지하고 나머지 20% 를 해저 광케이블이 담당했지만 95년 해저광케이블 비중이 54%로 늘어났 고 지난해 87%까지 늘어난 것이다. 한국통신( www.kt.co.kr 대표 이상철)은 이같은 추세라면 내년 국제통신 에서 해저 광케이블 전송비중이 95%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일 밝혔 다. 해저 광케이블의 전송비중이 늘어난 것은 인터넷의 빠른 확산 때문. 지 난해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는 14개 국가 26개 인터넷 사업자와 1.7Gbps 용량의 회선이 연결돼 있다. = 광케이블 구축현황 = 현재 국내에서 국제 정보이동 통로구실을 하는 국제 해저케이블은 7개. 9 0년 280Mbps 용량으로 한국-일본-홍콩을 잇는 HJK 케이블망이 개통된 데 이어 95년 560Mbps 2개 회선용량의 RJK(한국-일본-러시아)가 개통됐다. 96년에는 같은 용량의 CKC(한국-중국)가 구축됐고 97년 10Gbps 2개 회선 용량의 APCN(한국-대만-호주 등 10개국), 5Gbps 2개 회선 용량의 FLAG( 한국-일본-유럽 등 13개국)이 개통됐다. 2년 전에는 한국-프랑스-영국 등 35개국을 잇는 2.5Gbps 4개 회선 용량 의 SMW-3, 지난해 한국-미국-중국-홍콩 등 9개 국을 잇는 20Gbps 4개 회 선 용량의 CUCN이 개통됐다. 이렇게 구축된 해저 광케이블을 통해 85개국에 국제전화를 하고 26개 국 가, 44개 사업자의 전용회선과 연결할 수 있다. 또 국제인터넷에 접속 하고 11개 채널의 국제TV방송을 중계할 수 있다. = 광케이블 확장계획 = 한국통신은 아시아권 인터넷 접속건수가 늘어나는 점을 감안해 연말께 한국-대만-싱가폴-필리핀을 연결하는 640Gbps 4개 회선용량의 APCN-2 케 이블을 준공한다. 내년 말에는 NTT 윌리암스 등 7개 사업자와 공동으로 한국-중국-대만-미 국을 잇는 640Gbps 6개 회선용량의 AAN을 개통할 예정이다. 한국통신측은 “99년 말 국제통신에서 비음성 데이터 전송량이 음성 데 이터량을 추월했다”며 “인터넷 사용량 증가를 감안해 해저 광케이블을 지속적으로 증설하고 있다”고 밝혔다. |
출처 : 매일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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