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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소식 신용산역 용성비즈텔앞 교통사고

 


사무실이 대로변이라 자주 교통사고 나는 소리가 들리곤 합니다.

끼이익... 쾅... 끼이익... 쾅...

보통은 내다보지 않는데... 오늘은 좀 요란하게 경찰차 소리가 자꾸 들리더군요.

그래서 바깥을 내다보니... 좀 이상했습니다.

택시 유리창이 깨져있고...




뒤에 사람이 땅바닥에 쓰러져 있는거 같은데...




사람들이 아저씨 아저씨 불러보는군요.




조금후에 울음소리도 들리는듯 하고...




119 구급대 차량이 오더니 물건실어가듯 사람을 실어가더군요.




대로변에 택시에 부딧친 상황을 보니, 취객이 술마시고 술김에 대로를 건너려다가 사고가 난 거 같습니다.

열심히 살다가도 이런것을 보면 다시 인생을 돌이켜보게 됩니다.

가는 순간만큼은 행복한 기억이 가득했기를 바랍니다.

2003-01-17 01:04:51
1521 번 읽음
  총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홍규선 '03.1.17 1:07 AM 신고
    음절묘한타이밍이군요,.;; ↓댓글에댓글
  2. 2. 강경석 '03.1.17 2:53 AM 신고
    택시 운전사는 인생 종났군요... 하루벌어 먹고 사는 사람일텐데... 가는 사람도 불쌍하고, 남은 사람도 불쌍하니... 문명의 이기라 해야 하나... 문명의 저주라 해야하나... ↓댓글에댓글
  3. 3. 박진영 '03.1.17 3:16 AM 신고
    경찰은 당신은 3분안에 있습니다 ↓댓글에댓글
  4. 4. 박진영 '03.1.17 3:16 AM 신고
  5. 5. 정진곤 '03.1.17 6:48 AM 신고
    경찰은 우리들 3분안에 있지만 사고나 범죄는 우리들 바로곁에 있죠. ㅡㅡㅋ ↓댓글에댓글
  6. 6. 이용준 '03.1.17 2:02 PM 신고
    하하 이것도 인생이라 ↓댓글에댓글
  7. 7. 이희성 '03.1.17 5:09 PM 신고
    사장님 나 장난삼아 탈퇴해봤는데 리포터 다시 시켜주면안되요? ;; -_-;;; 일반회원은 머가 안된다길레 진짜 그러나 해볼려고 몸소 실험했는뎅;;; 구암 허준선생의 그 몸소 실험정신을 본받아.. 나를 희생하며...... ↓댓글에댓글
  8. 8. 박승만 '03.1.18 9:57 AM 신고
    병철님..이런게 취미이신듯..-.-;;
    뭔가 교훈을 주려고 이렇게 올리신거죠? 네?...뭐라구요???...
    ......... ↓댓글에댓글
  9. 9. 김영일 '03.1.20 12:22 AM 신고
    강건너 불보듯 한 표현이군요.. 참고로 이미 사망했다면 119는 그냥 갑니다. 일부러 주검을 싣고 가진 않아요.. 나름대로 애도의 뜻 하신 것 같지만..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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