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둔 할아버지들의 공통적 인식이 아닐까요? 딸은 남에 집 보냈으니 내 자식 아니라는 인식도 있죠. 시대가 변해도 저분들의 인식은 변하지 않죠. RT @****** 현모양처 언급 인식 차이 오해? //bit.ly/asPpKZ

다른사람의 생각을 배려하기 보다는 자기의 생각과 감정이 앞서기 때문이지요. 말을 침착하게 생각해서 중요한 말만 하는건 오랜시간동안 습관화 되어 몸에 배여야 하는데 쉽지 않은듯 하며, 어떤 경우에는 반응하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야하는 경우가 있어서 저런 경우들이 종종 발생하는듯, 게다가 정치인은 좋든 나쁘던 계속적인 이슈를 만들어내야 생명력있기 때문에 저렇게 변하는듯. RT @****** 국회의원들도 마찬가지고.. 높으신 양반들 태반이 자기의 말이 전국민들에게 방송될수있다는걸 전혀 인식하지 못하면서 말을 막 뱉는다는 느낌이 듭니다. 정치인이야말로 말로 먹고사는 사람들인데 왜 그걸 모를까요?

아마도 집에서 부모님이 저렇게 이야기 하는것에 스트레스 받은것을 푸는게 아닌가 싶어요. 안그래도 집에서도 듣는소리 바깥에서도 들어야 하냐는 식으로.^^ RT @******: 도대체 아직도 정신 못차린 사람들은.... 저런 인간들이 선배랍시고 깝치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