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꿀 개발자를 찾습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억울하고 분노해서 세상을 바꿔야 한다 생각할때가 가끔 있는데, 대부분은 평생 그것을 위해 노력하지만 못바꾸는 경우들이 많고, 시간이 흘러서 바뀌는 경우들도 있고, 운 좋게 자기에게 주도권이 찾아와서 바꾸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살면서 이러한 과정들을 격어보고 세상을 바꾸기도 했습니다. 인터넷 종량제 반대서명운동이 대표적인 케이스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또 다시 분노할일이 격다보니 이런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15년전에 국회에서 인터넷 직접 민주주의가 10년안에 이루어 질 것이라고 이야기 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아무도 안만들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제가 생각했던 제품들이나 정부 정책들이 한 10년 지나니 나오길래 기다리면 내가 생각하는것이 나오겠구나 하며 기다렸는데 이건 15년이 지나도록 아직도 안나오고 있습니다. 아마도 노무현 전 대통령이 만들려고 했던 민주주의 2.0과 원리는 비슷할거 같긴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누군가 바꿔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옛날같이 다시 만들어 세상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플랫폼은 지금 만들어져 있는 비씨파크와 같은 단순한 게시판이 아니고, 게시판이든 서명운동이던 이런것들이 많은 데이터를 기반하여 AI기능을 바탕하에서 동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와 함께 이런것을 같이 만들어볼 개발자를 찾습니다. 이 플랫폼이 만들어지면 국민의 절반은 이용하게 되고 세상이 좋아지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비씨파크가 대기업도 아니고, 이런 공익적인 일을 한다면 투자할 회사도 없기 때문에, 다른 벤처기업들 처럼 엄청난 급여와 복지혜택을 드릴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돈이 목적이 아니고 지금 당장 먹고사는데 걱정없고 미래도 별로 걱정없는 친구들끼리 함께하며 세상을 바꾸면서 살고 싶은 개발자들과 함께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너무 여유가 없으면 큰일을 도모할 수가 없는게 현실인점 이해해주시고요.
그래서 먹고사는데 걱정없는 대학생이나 대학원생, 직장인이 참여가 가능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도 예전에 창업할때는 대기업 직장인이었기에 린스타트업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 사무실은 강남구 신사동에 있기에 인근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참여하기 쉬울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예전에는 지방에 사시던 대학원생이 도와주긴 했으나 결국 집안사정으로 서울에 올라오지 못해서 창업멤버였지만 기회를 놓친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 생각에 공감하시는 분들은 아래 휴대폰 연락처 010-9774-9883 으로 연락주시거나, 아래 오픈채팅방에 접속해서 이야기 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